운전 중 모르는 길은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게 되면 친절한 안내와 함께 속도에 대한 주의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잘 아는 길이거나 귀찮다면 그냥 운전하게 되는데요.
통화 중이거나 옆사람과 대화하다 주의를 놓치면 무심코 과속카메라를 지나치게 됩니다.
대부분 50km/h 단속구간에서 얼마나 달렸는지 헷갈리게 되면 하루종일 신경 쓰이게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50km 단속일 때 약 60km까지 허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제한속도 | 단속기준 |
30km | 41km |
40km | 51km |
50km | 61km |
60km | 71km |
70km | 82km |
80km | 92km |
90km | 105km |
100km | 122km |
110km | 132km |
일반적으로 50km 단속 카메라가 있을 때 61km 정도 허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자동차 계기판에 찍히는 속도와 실제 속도의 오차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이트 접속해 알아보기
경찰민원 24(이파인)에 바로 접속하거나 "과속 단속 조회"라고 포털 사이트에 치게 되면 경찰민원 24(이파인) 사이트 링크가 바로 상단에 뜨게 됩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www.efine.go.kr
홈페이지 상단 우측을 확인해 보면 여러 관련 아이콘이 있습니다.
만약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있다면 위반 일시와 장소 위반 차량 및 속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기한 내에 납부하면 사라집니다.
주의점
속도위반을 비롯해 신호나 주차 위반 같은 경우 바로 조회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인카메라에서 전산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5~7일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반에 대한 의심이 생겼을 시 잘 체크했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조회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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