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방직 주가 분석
일신방직은 섬유 및 의복 기업으로, 현재 주가는 9,240원이며 전일 대비 -1.49원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김영호(외 24인)이 지분 51.4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신방직의 시가 총액은 2151억 원이며 발행 주식수는 23,280,000주입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8.13%이며, 장중 거래량은 53,240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일신방직은 매출액으로 4,01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일신방직 주식 결론
주요 사업으로 섬유제품 제조와 매매를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면사, 혼방사 등 섬유제품 소재를 중점적으로 생산하며, 사류와 니트원단 위탁가공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유제조 업체로서 '지오다노'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임대업체인 신동, 창업 투자회사인 일신창업투자, 주류수입 및 도매업체인 신동와인,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 업체인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등 연결대상 종속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까지 전년동기 대비로 산정한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고, 당기순이익은 83.7%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력 제품인 면사의 시장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수요도 줄어들어 발생한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청주에 약 913억원을 투자하여 제2물류창고를 준공하고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24년 말까지 과테말라에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중남미 지역까지 생산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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